영롱한 케이스 그리고 마음까지 촉촉하게하는 쿠션...
처음 만난건 지인을 통해서였어요..그 날도 오늘처럼 비가 왔죠...
거울을 보면 부스스해진 머리와 잘먹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하얗게 뜬 각질
고객사와 미팅이 있던 날이었는데 이런 얼굴로 만났다니 좌절과 좌절을 거듭한 날이었죠 OTL...
화장품 사업하는 이거나 발라보라고 해서 바르니 엥 하는 소리가 나왔어요
방금 씻고나온것처럼 촉촉하고 뽀송해진거 있죠? 왜 이제 만났냐.. 탄식에 탄식을 더하지만
지금이라도 만족하고서 쓰는게 어딘가요? 참 다행이예요...
앞으로도 루비셀&Co.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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